* 혼자 가지고노는 고양이 장난감

안녕하세요, 혜블리입니다 : )

 

오늘도! 퇴근하고 블로그에 포스팅 하다보니,

 

하루종일 집사만 기다렸던 닐라 모카가 심심했나 보아요

 

제 옆에 항상 딱 달라붙어있는 닐라는

 

컴퓨터만 하고 있는 제옆에 누워서는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거예요.

 

그모습이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요것만 포스팅 하고 닐라모카랑 놀아줄거예요...

 

항상 저만 바라보는 반려동물에게 더 많이 못 놀아주고, 같이 못 있어주는게

 

모든 반려묘,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공감되는 마음일 것 같아요.

 

너무 잘 가지고 놀죠...?

 

저희 닐라 너무너무 똑똑한 것 같지 않아요?? (고슴도치맘)

 

축구선수 시키고 싶은 마음 굴뚝......

 

저 솜방망이처럼 귀여운 손꾸락으로 저렇게 공을 잘 가지고 노는지....

 

예뻐 죽겠어요 : )

 

이것으로 오늘은 마치고 닐라랑 놀아주러 가야겠어요. 이만.

 

(모카는 장롱 위 쿠션에서 코오 자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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