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가지고노는 고양이 장난감
- 일상다반사/Cats ( 닐라, 모카 )
- 2019. 1. 22. 01:44
안녕하세요, 혜블리입니다 : )
오늘도! 퇴근하고 블로그에 포스팅 하다보니,
하루종일 집사만 기다렸던 닐라 모카가 심심했나 보아요
제 옆에 항상 딱 달라붙어있는 닐라는
컴퓨터만 하고 있는 제옆에 누워서는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거예요.
그모습이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요것만 포스팅 하고 닐라모카랑 놀아줄거예요...
항상 저만 바라보는 반려동물에게 더 많이 못 놀아주고, 같이 못 있어주는게
모든 반려묘,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공감되는 마음일 것 같아요.
너무 잘 가지고 놀죠...?
저희 닐라 너무너무 똑똑한 것 같지 않아요?? (고슴도치맘)
축구선수 시키고 싶은 마음 굴뚝......
저 솜방망이처럼 귀여운 손꾸락으로 저렇게 공을 잘 가지고 노는지....
예뻐 죽겠어요 : )
이것으로 오늘은 마치고 닐라랑 놀아주러 가야겠어요. 이만.
(모카는 장롱 위 쿠션에서 코오 자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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