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블리 입니다 : ) 오늘은 쉬는날! 이였어요. 아침 일찍 10시에 다리마사지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떠지지않는 눈을 억지로 뜨고 마사지 샵으로 가서 1시간동안 마사지를 받고 나니, 다리가 세상 편안하네요. 집에 돌아가는 길 집에가서 혼자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무엇을 먹을 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봤던 " 비비고 진한 교자칼국수 " 가 생각이났어요. 마침 날씨도 쌀쌀하니, 따듯한 국물이 생각 나기도 했고! 저는 교대 근무이기 때문에, 평일에 쉬는날이 종종 있는데, 그럴때에는 저랑 놀아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ㅜㅜ 혼자서 마트도 가고, 밥도 먹고, 쇼핑도 가고, 목욕탕도 가고.... 그러거든요..... 암튼, 혼자서도 추운날씨에 밖에 나가지 않고 따듯한 집안..
안녕하세요 혜블리 입니다 ! 어릴때 자주 먹던,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 계란간장밥 " 요 몇일동안 계속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데이 근무 끝나자 마자 집 앞 슈퍼에서 계란을 사와서 바로 뚝딱 만들었어요 !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주고요! 익히는 과정에서 노른자는 다 익히시면 안되요 반숙이 되야, 뜨거운밥에 비볐을떄 밥알이랑 잘 어울러지면서 익거든요 계란후라이만 완성되면, 요리의 90프로는 끝난 셈이에요. 이제 밥위에 계란을 올리고 버터도 한 조각 올리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간장 ! 계란과 잘 어울리는 일본 간장인데, 계란간장밥을 위한 간장이에요. "타마고간장" 이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그냥 일반 간장이랑은 확실하게 맛이 달라요.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더니, 4800원에 구매가능하네요. 저는 이마트트레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