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분위기 좋은 비어집 더테이블마포탭룸 (브루잉컴퍼니)

안녕하세요 LEO(레오) 입니다.

오늘은 공덕에 있는  Beer house를 소개 해볼까 해요!

요즘 토요일 마다 공덕에 가게 되어 이것저것 먹을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맛집을 발견 할 때마다 공유 해드릴게요!

소개해 드릴 곳의 이름은 THE TABLE BREWING CO. CRAFT BEER & COFFEE 입니다.

(더테이블 브루잉 컴퍼니라 부르면 되는건가..??)

수제 맥주집 이지만, 간판에 써있듯이 커피도 판매해요! 가격은 대략 3~4천 사이였습니다. 

간판 빛번짐이 심하네요.. 다음에 더 잘 찍어 볼게요 ㅠㅠ

맥주가 너무 땡겨서 벌컥벌컥 마시고 나서 사진을 찍지 않은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찍었어요 ㅋㅋ 

수제 맥주집 답게 맛은 좋지만, 가격은 센편 이었어요 맥주 한잔에 5~6천원 사이 가격입니다.

손님이 꽉꽉 차있어서 전체 매장 분위기를 찍진 못했지만, 

수제 맥주집 답게 생맥주 기계가 아주 많아요!

안주는 비프 감자튀김?! 을 시켰는데 맛은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1차에서 밥을 먹고 와서 많이 먹진 않았어요. (But 맥주 3잔 마심..)

음식이 나온 전체샷이에요. 

(이쁘게 찍은 사진 제공해주신 여반장님 고맙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컴컴해서 연인이 오거나 썸녀 썸남이랑 와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어두운 곳에 가면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방 얼굴도 이쁘고 멋있어 보이는 착각을 ...........

하게 된다고 어느 논문에서 본 것 같아요 ^_^

애오게나 공덕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수다 떨면서 가볍게 맥주와 함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브루잉 컴퍼니 (The Table Brewing co.)를 찾아주세요~!!

지도로 찾아보니 더테이블 마포탭룸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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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맛: ★★★★☆

가격: ★★☆☆☆

분위기: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